<8뉴스>
울산 앞바다 동해-1 가스전에서 11일 천연가스 시험생산을 시작했다고 한국 석유공사가 밝혔습니다.
시험 생산된 천연가스는 울산시 발전소와 가정 등에 공급됩니다.
석유공사는 오는 9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앞으로 15년 동안 가스 40만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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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 동해-1 가스전에서 11일 천연가스 시험생산을 시작했다고 한국 석유공사가 밝혔습니다.
시험 생산된 천연가스는 울산시 발전소와 가정 등에 공급됩니다.
석유공사는 오는 9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앞으로 15년 동안 가스 40만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