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탈북자 4명 중국에 인계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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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독일 정부는 지난달 30일 베이징 시내 독일학교에 진입한 탈북자 4명의 신병을 지금까지의 관례와 달리 중국 당국에 넘길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의 한 외교 소식통은 탈북자들이 진입 당일 저녁에 독일 대사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외교관 가족들을 흉기로 위협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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