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새 대변인에 김종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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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윤태영 전 대변인의 후임에 김종민 현 부 대변인을 승진, 임명했습니다.

올해 40살인 김종민 신임 대변인은 언론인 출신으로 청와대 최연소 대변인의 기록을 세우게 됐으며, 윤태영 전 대변인은 청와대 제 1 부속실장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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