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살해 20대, 사형 확정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대법원은 카드빚 7천만원을 갚아주지 않는다며 자신의 어머니와 할머니를 살해하고 아버지와 형까지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3살 김모씨에 대해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무분별한 카드 사용을 뉘우치지 않고 가족 전체를 파멸에 이르게했다는 점에서 극형을 선고한 원심판단은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