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열린우리당의 김영춘, 송영길 의원등 소장파 의원 34명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이 부정확하고 왜곡된 정보를 근거로 이라크 침략 전쟁을 저질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미국이 북한 핵 관련 정보와 군사 정보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에서도 왜곡된 정보에 기초한 전쟁의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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