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북송 정부대책 비난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중국 탈북자 지원 시민연대는 외교통상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 투먼 수용소에 탈북자들이 강제 북송된 것은 정부의 미지근한 태도 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북한군 병사인 이모씨 형제 등 탈북자 5명과 이들의 한국행을 돕던 국내정착 탈북자 윤모씨가 지난 11일 중국 난닝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