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열린우리당의 신기남 의장이 16일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공공주택에 대해서는 원가를 공개하는 게 옳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약을 고수할 뜻을 밝혔습니다.
신 의장은 개인의견을 전제로 "공공주택은 원가를 공개하는 게 옳고 민간부문도 정부로부터 토지를 공급받는 경우에는 토지 원가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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