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지난달 도심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시민을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를 받은 주한 미8군 소속 존 험프리 일병에 대해 검찰이 재판권 행사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험프리 일병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기소하기 위해 법무부에 재판권 행사를 승인해줄 것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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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난동 미군 재판권행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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