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때이른 찜통 더위속에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12일 오후 4시쯤 강원도 정선군 조양강변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정선 모 중학교 3학년 16살 최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후 2시 반에는 충남 천안시 풍세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9살 전모양이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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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찜통 더위속에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12일 오후 4시쯤 강원도 정선군 조양강변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정선 모 중학교 3학년 16살 최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후 2시 반에는 충남 천안시 풍세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9살 전모양이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