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은 12일 고위 당청 회의를 갖고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논란과 관련해 추가 당정협의와 국민 여론 수렴을 거쳐 분양원가 공개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이라크 파병 문제와 관련해 다음 주 노 대통령이 신기남 의장 등 당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12일 협의에는 당 쪽에서는 신기남 의장과 천정배 원내대표, 청와대에서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영주 정책기획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