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전남 소록도와 인근 지역 초등학생 38명을 청와대 녹지원으로 초청해 나라를 위해 훌륭한 사람이 돼달라고 격려했습니다.
오늘(10일) 행사에는 예정에 없이 노무현 대통령도 참석해 어린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함께 한 뒤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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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전남 소록도와 인근 지역 초등학생 38명을 청와대 녹지원으로 초청해 나라를 위해 훌륭한 사람이 돼달라고 격려했습니다.
오늘(10일) 행사에는 예정에 없이 노무현 대통령도 참석해 어린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함께 한 뒤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