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자민련의 새 대표에 3선의 김학원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김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낡은 사고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나가면 새로운 희망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민련은 또 김 대표와 함께 김낙성, 류근찬 의원 등이 상임집행위원으로 참여해 당을 운영하는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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