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선선, 내일부터 다시 맑고 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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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흐릿한 날씨에, 선선하기까지 했는데요.

내일(9일)부턴, 다시 맑고 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8일) 22도 밖에 되지 않았던 서울의 낮기온이, 하루만에 4도가량 올라가면서, 내일은 26도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이고요.

모레(9일)부턴 30도 안팎을 기록하면서, 다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다음주 후반에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이런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아직 낮은 구름이 남아있어서, 오늘 밤 사이에는 영향을 좀 더 주겠습니다.

하지만, 이 구름이 완전히 물러가면서, 내일은 서쪽에 있는 맑은 구역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약간의 구름이 지나가겠지만 비교적 맑은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오전엔 구름이 약간 지나가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턴 화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15도 안팎을 보이면서, 오늘보다 낮은 곳이 많겠습니다.

비교적 선선하게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낮기온은 올라가겠는데요.

서울의 수은주가 26도 대구는 28도까지 올라가면서 낮에는 약간 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당분간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가겠는데요.

더운날씨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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