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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의 분식회계와 자금 유출분 1조원을 회사에 물어내도록 손길승 전 SK그룹 회장과 김창근 전 SK구조조정 본부장 등을 상대로 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 대표소송이 다음주 시작됩니다.
참여연대는 SK해운과 대주주인 SK주식회사의 경영진에 대한 주주 대표소송을 위해 이미 법정 지분율 요건을 확보했다며 오는 15일 소 제기를 위한 청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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