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불법자금 운반책 4-5천만원씩 격려금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지난 대선 당시 한나라당이 불법자금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차떼기로 모은 돈을 운반하거나 보관하는 역할을 했던 당직자들이 거액의 격려금을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김영일, 서정우씨 등과 공모해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한나라당 재정국 부국장 공 모씨는 "선거 후 격려금으로 5천만원을 받았으며 다른 사람들도 4, 5천만원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