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파병이 대미 굴종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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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해 "한국이 이라크에 추가 파병을 하더라도 미국에 굴종하는 것은 아니며 이라크나 아랍 세계를 적대시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현충일에 하루 앞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청와대에 초청한 자리에서 "주한미군 문제나 파병을 둘러싸고 의견이 대립해 혼란스럽지만, 균형점을 찾아내는 사회적 역량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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