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기밀누설혐의로 미 연방 교도소에 수감중인 로버트 김이 만기출소를 앞두고 7년며 만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로버트 김 후원회에 따르면 로버트 김은 현재 수감돼 있는 버지니아주 윈체스터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마치고 1일부터 집으로 거처를 옮겨 가택수감 생활을 시작합니다.
로버트김은 출감일인 7월 27일까지 두 달동안 자신의 집에서 부인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자유롭게 외부인의 방문이나 서신연락, 전화통화를 할 수 있지만 집 밖으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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