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청와대는 언론 특히 신문이 노무현 대통령 관련 기사 제목에 '노'라고 성만 표기하는 관행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청와대는 자체 소식지인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역대 어느 대통령도 직함을 생략한 채 성만으로 지칭한 일은 없었다"면서 "대통령을 기사 제목에 언급할 때는 노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으로 쓰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