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북한의 개성공단 책임자 등 남북경협사업 담당자 8명이 현대아산의 심재원 부사장 등 남측 관계자 7명과 함께 중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25일부터 7박8일동안 중국 상하이의 장장 하이테크 단지와 푸동 단지, 선전 경제특구 등을 둘러보며 특구 운영 상황과 관련 법규를 시찰할 계획입니다.
북측대표단은 개성공단과 금강산 특구에 적용하기 위해 선전과 홍콩의 출입국 관리제도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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