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북 납치 해결되면 쌀 25만t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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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일본 정부는 오는 22일 열리는 북-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인 납치 피해자 잔류 가족이 송환되고 행방불명자 10명의 안부가 확인되면 북한에 쌀 25만 톤을 지원하기로 하고 북한 당국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북-일 양국은 고이즈미 총리가 북한에 갈 때, 납치 피해자 잔류 가족 송환이 이뤄질 경우에 대비해, 오는 6월 국교 정상화 교섭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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