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지난주 열린 6자 회담 실무회의에서 북한이 핵 개발 계획 포기의 대가로 부시 미 대통령이 서명한 북-미 양자간 '안전 보장' 문서를 요구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신문은 부시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안전 보장 문서에 서명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은 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6개국 정상이 같이하는 것을 전제로한 것이었다며 미국이 북한과의 양자간 서명에는 응하지 않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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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열린 6자 회담 실무회의에서 북한이 핵 개발 계획 포기의 대가로 부시 미 대통령이 서명한 북-미 양자간 '안전 보장' 문서를 요구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신문은 부시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안전 보장 문서에 서명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은 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6개국 정상이 같이하는 것을 전제로한 것이었다며 미국이 북한과의 양자간 서명에는 응하지 않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