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아랍어 위성방송 '알 자지라'의 앵커 등 언론인 3명은 19일 한국언론재단 초청 기자회견에서 "이라크 국민들은 미군과 연합군의 점령을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국의 이라크 파병과 관련해 "판단할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고 전제하면서, "한국군 파병이 이라크 국민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알 자지라 앵커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