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현지 조사단 오늘 귀국


동영상 표시하기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지를 결정하기 위해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자치구역 두 곳을 방문한 현지조사단이 19일 새벽 귀국했습니다.

정부는 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술라이마니야와 아르빌 두 곳 가운데 한 곳을 한국군 주둔지로 결정한 뒤 구체적인 파병일정을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정치권에서 파병 철회 논란이 불거졌지만 예정대로 파병한다는 정부의 입장은 달라진게 없다며 계획대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