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중인 체니 미 부통령은 16일 낮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 총리와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과 북한 핵문제, 이라크 파병 등 양국 관심사를 논의합니다.
체니 부통령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도 만나 최근 현안으로 급부상한 북한의 핵무기 장치 개발 의혹과 이라크내 상황 악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한중인 체니 미 부통령은 16일 낮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 총리와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과 북한 핵문제, 이라크 파병 등 양국 관심사를 논의합니다.
체니 부통령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도 만나 최근 현안으로 급부상한 북한의 핵무기 장치 개발 의혹과 이라크내 상황 악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