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위, 대북인권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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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60차 유엔인권위원회에서 대북 인권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침해가 있다는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서 북한 당국이 유엔과 비정부기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조사에 전폭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표결에 불참했던 한국 대표단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남북협력과 화해를 고려해 올해에도 결의안 표결에 기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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