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시범 경기서 호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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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일본 무대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 이승엽 선수가 호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롯데 마린스의 이승엽은 2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시범 경기에서 4번 지명 타자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삼진을 두 번 당하는 빈타에 허덕였습니다.

5회부터 1루수로 나선 이승엽은 멋진 호수비로 그나마 체면을 유지했습니다.

이승엽은 29일 일본의 홈런왕 왕정치 감독이 이끄는 다이에전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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