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정부는 광우병 파동으로 지난 해 12월 27일부터 수입을 금지했던 공업용 우지와 소 부산물이 포함되지 않은 가축용 사료의 수입을 다시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농림부는 공업용 우지가 대부분 비누 원료로 사용돼 인체에 감염될 가능성이 전혀 없으며 국제적으로도 수입 금지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품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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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광우병 파동으로 지난 해 12월 27일부터 수입을 금지했던 공업용 우지와 소 부산물이 포함되지 않은 가축용 사료의 수입을 다시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농림부는 공업용 우지가 대부분 비누 원료로 사용돼 인체에 감염될 가능성이 전혀 없으며 국제적으로도 수입 금지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품목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