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중국 베이징대 교수들이 공동으로 저술한 책자에서 고구려사를 한국사로 인정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중국 베이징대의 소장파 역사학자 여섯명이 지난 98년 저술한 ´중한관계사´ 에는 고구려를 한국의 역사적인 왕조로 기록하고 특히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사실을 비교적 중립적으로 기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