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7일 저녁 6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아파트 14층 계단에서 서울 가정동의 주부 34살 손모씨가 어린 세 남매와 함께 몸을 던졌습니다.
손씨와 7살, 3살 두 딸은 숨지고 5살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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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6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아파트 14층 계단에서 서울 가정동의 주부 34살 손모씨가 어린 세 남매와 함께 몸을 던졌습니다.
손씨와 7살, 3살 두 딸은 숨지고 5살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