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새만금 사업 즉각 항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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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새만금 사업 중단결정에 대해 전라북도는 당혹해하며 극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현욱 전라북도지사는 재판부가 원고측의 입장만을 들어 결정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면서 농림부 등과 협의해 항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이번 결정에 대해 경악과 분노를 금할길 없다면서 새만금 사업이 어떤 이유로든 중단된다면 200만 도민과 함께 노무현 정권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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