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외교부 부부장 북한에 특사로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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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중국이 조만간 다이빙궈 외교부 부부장을 대북 특사 자격으로 북한에 파견해, 다자회담 수용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 미국, 중국은 북핵 관련 5자회담에 이달 하순부터 다음달 초순 사이에 베이징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또 북한이 5자회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일본 정부는 경수로 사업을 일시 중단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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