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철도청은 철도노조의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 9천8백88명 가운데 이달초 제3차 업무복귀 명령의 시한을 어긴 8천6백48명을 모두 중징계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철도청은 파업 참가자의 87%에 이르는 이들이 모두 파면 또는 해임까지 가능한 중징계 대상이라고 밝히고 인원이 많아 징계 조치는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