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의원, 정부 불출마 권유 거부'

정부 고위 관계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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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국무총리가 2010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 하루 전 김운용 위원에게 IOC 부위원장에 출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권유했지만 김위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가 주장했습니다.

평창유치를 위해 체코 프라하에 갔던 이 관계자는 이 때문에 부위원장 경쟁자였던 노르웨이 하이베리 IOC위원의 지지표가 다른 도시로 돌아서 평창이 아쉽게 탈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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