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 여성, 모스크바서 자살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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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5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음악 콘서트장에서 폭탄이 터져 18명 이상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요구하고 있는 체첸 여성 두 명이 4만 명이 모여 있던 콘서트장 입구에서 허리에 차고 있던 폭탄 벨트를 터트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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