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규탄' 안보리 의장 성명 무산

중국-러시아 반대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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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북핵 문제를 규탄하는 내용의 유엔 안보리 의장 성명이 무산됐습니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회의에 북핵 성명 초안을 제출했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해 성명이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핵 문제가 유엔 안보리가 아닌 외교무대에서 협상을 통해 해결되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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