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여야는 2일 총무회담을 갖고 이달 임시국회에서 4조1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논란이 됐던 예결위원장은 이번 임시국회에 한해 민주당이 맡고 계수조정소위원장은 한나라당이 맡기로 합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에앞서 이례적으로 박관용 국회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추경안을 비롯한 민생관련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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