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남북은 11차 장관급 회담을 오는 9일부터 나흘동안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고 핵 문제와 경협 등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또 만찬에 외부 인사를 초청하지 않는 등 종전과 달리 행사를 간소화해서, 밀도 있는 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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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11차 장관급 회담을 오는 9일부터 나흘동안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고 핵 문제와 경협 등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또 만찬에 외부 인사를 초청하지 않는 등 종전과 달리 행사를 간소화해서, 밀도 있는 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