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경기도 연천 종교단체 신도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교주격인 송 모 씨 등 5명을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또다른 송 모 씨 등 종교단체 간부 6명을 수배했습니다.
검찰 수사결과, 이들은 지하수를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생명수라고 속인 뒤 신도들로부터 100억 원 가까운 정성금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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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종교단체 신도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교주격인 송 모 씨 등 5명을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또다른 송 모 씨 등 종교단체 간부 6명을 수배했습니다.
검찰 수사결과, 이들은 지하수를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생명수라고 속인 뒤 신도들로부터 100억 원 가까운 정성금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