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전국의 어류양식 어업인 천여명은 18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극심한 불황과 수입활어 급증으로 양식업계의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정부에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어민들은 미리 준비해 온 우럭과 광어 등 활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면서 활어 소비를 늘려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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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어류양식 어업인 천여명은 18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극심한 불황과 수입활어 급증으로 양식업계의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정부에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어민들은 미리 준비해 온 우럭과 광어 등 활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면서 활어 소비를 늘려 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