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수확을 앞둔 수박 천여 개가 난도질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7일 오전 10시쯤 경남 창원시 대산면 42살 박모씨의 시설 하우스에서 키우던 수박 천여 개, 시가 천만원 어치가 날카로운 도구로 부서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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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을 앞둔 수박 천여 개가 난도질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7일 오전 10시쯤 경남 창원시 대산면 42살 박모씨의 시설 하우스에서 키우던 수박 천여 개, 시가 천만원 어치가 날카로운 도구로 부서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