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철도도로 내달 연결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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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김대중 대통령은 2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군사분계선 통행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남북간의 철도와 도로연결, 개성공단 문제가 다음 달 안에 매듭지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북한에 가있는 임동원 특사가 핵문제와 관련해 합의를 이루고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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