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의 날을 맞아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선유도 일부가 개방됩니다.
26일부터 이틀동안 개방되는 선유도 호안은 약1.7km 길이로, 서울 도심속 섬에서 갈대밭을 배경으로 산책도 하고 악어모습의 돌섬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선유도공원은 월드컵 분수대의 첨단 조종실도 개방하고 모레 저녁 6시 야외 원형극장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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