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 주사제 G제약 제조기사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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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거제 모 병원의 집단 주사 쇼크 사고와 관련해 모 제약 의약품 제조기사 31살 강 모씨에 대해서 경찰이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는 경기도 안산시 G제약에서 주사제의 멸균공정을 담당하면서 엔테로박터균에 감염된 주사제를 출고해 모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한 명을 숨지게 하고 16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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