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김대중 대통령은 11일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협회 창립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신문을 만드는 사람들은 역사를 생각해야 한다며 국익을 위해 신문이 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우리 신문은 양적으로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며 이제는 질적인 성장을 통해 세계 일류신문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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