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조 파업 결정

<8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60개 노조별로 찬반투표를 벌여 82.3%의 찬성율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11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지만 사업조합이 임금 인상분을 지급하면 파업을 강행할 이유가 없다고 밝혀 파업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 원문 기사 보기

▶ SBS 8 뉴스 - 전체 영상 시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