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국방부는 서해교전 이전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국방장관에게 보고했지만 묵살당했다는 한철용 전 국군 5679부대장의 주장에 대해 7일부터 특별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합참 전비태세 검열실과 국방부 감사관실 관계자 등 10 명의 조사단을 구성해 이번주안에 조사를 마치고 조사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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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서해교전 이전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국방장관에게 보고했지만 묵살당했다는 한철용 전 국군 5679부대장의 주장에 대해 7일부터 특별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합참 전비태세 검열실과 국방부 감사관실 관계자 등 10 명의 조사단을 구성해 이번주안에 조사를 마치고 조사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