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전국 언론조합원 300여명은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갖고 한나라당이 이정연씨를 지칭할 때 이회창 후보의 아들이라는 점을 빼도록 하는 등 언론의 편집권을 침해했다고 규탄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와 관련해 언론 자유 침해 시비를 불러 일으켰던 방송사 협조 공문에 오해가 있었다며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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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언론조합원 300여명은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갖고 한나라당이 이정연씨를 지칭할 때 이회창 후보의 아들이라는 점을 빼도록 하는 등 언론의 편집권을 침해했다고 규탄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와 관련해 언론 자유 침해 시비를 불러 일으켰던 방송사 협조 공문에 오해가 있었다며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