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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1일 민주당과의 당정회의에서 "북방한계선은 남북간의 실효적인 해상경계선으로 이를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남북대화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그러나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은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 보장에 최선을 다하면서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통일, "NLL 고수, 민간교류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