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응원문화 세계에 자랑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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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어제(10일) TV를 통해서 한.미전을 시청한 김대중 대통령은 1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월드컵에 우리의 응원단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이는 세계에 자랑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10일 백만시민이 거리에서 비를 맞으며 응원하면서도 질서정연하게 모든 것을 처리해냈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이 하나되고 화합 단결하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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