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붉은 악마...'하나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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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오늘(8일) 청와대에서도 한바탕 월드컵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붉은 악마와 각국 응원단이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응원구호를 외치며 하나가 됐습니다.

원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붉은 악마를 비롯한 각국 응원단 백80여명이 청와대에 초청됐습니다. 즉석에서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김대통령은 열정적이면서도 평화적인 응원문화를 정착시킨 '붉은악마'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세계가 주목하는 한-미전의 승리를 기원하면서 한차원 높은 응원전으로 한국의 명예를 드높이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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